< 나눔국민대상 주요 수상자 사례 >
○박영애(59세, 뜨락나누리봉사회) : 국민훈장 동백장
’92년 간암으로 투병 중인 부자세대의 아동 돌봄으로 봉사활동을시작하여 20년 넘게 독거노인 등에 대한 무료급식, 집수리 봉사, 목욕봉사와 낙동강변 제방붕괴, 중국민항기 추락사고 등의 재난현장 봉사 등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
○ 황광자(75세, 대한적십자사 한빛봉사회) : 국민포장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회 결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지원,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해지역 등 각종 재난 시 적극적인 구호활동에 임하였으며 자녀와 손자, 손녀와 함께 3대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
○김필만(55세, 대한적십자사 등촌3동 봉사회) : 국민포장
’97년부터 저소득 가구 생활지원을 위한 생계구호활동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어르신 활동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특히, ’08년 이후 암 투명 중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다른 봉사원의 귀감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 ㈜ 이월드: 대통령 표창(단체)
“기업의 이익은 지역민에게 환원되어야 한다”는 기업윤리에 기초로23년간 지역주민 및 장애인, 북한탈북주민, 다문화가족,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38억원 상당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과 나눔문화확산에 기여
○ 조성태(68세, 사랑의 호두과자 대표) : 국무총리 표창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위해 11년째 호두과자를 구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카리나연주와 목욕봉사 등으로 주변 장애인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등장애를 딛고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