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니엘 기도회로 한국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올해로 21년째 열리고 있는 다니엘 기도회는 2012년 까지 오륜교회 자체로 시작하였으나 2013년 38개, 2014년 264개, 2015년 1,076개, 2016년 3,202개로 해마다 참여 교회의 수가 늘었고, 지난해에는 마침내 10,091개 교회가 참여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성경 다니엘 10장에서 2절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절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라는 말씀과 같이 다니엘이 세이레 곧 3주 21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였던 것을 착안하여 지금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를 두고 약 40여 만명의 크고 작은 교회들이 11월 1일부터 21일 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한국교회를 위하여, 북한의 개방과 복음통일을 위하여, 동성애금지와 악한 이단과 음란의 영이 떠나기를, 해당교회의 목회자와 영적 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매일 드리는 헌금은 중병에 걸린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해, 불쌍한 이웃과 소외된 자들을 위하여 드리며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목회자에서부터 내,외국인 선교사, 평신도 간증자 및 인기연예인 등에 까지 고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간증을 하고 있다.
특히 11월9일 저녁의 에스더 권선교사님의 간증과 말씀은 듣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과 감동을 전해주었다.
‘어릴적 아버지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수없이 많이 어머니와 자식들을 가둬놓고 연탄가스로 죽이려고 하다 끝내 옥상에서 목을 메고 자살해 버리고 2년뒤, 5년뒤 오빠들 까지도 산에서, 한강에서 자살하는 동안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럴 수는 없어‘ 하면서 자신도 자살하려는 순간 어머니의 기도로 지옥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를 통해서 완전히 인생이 바뀐 후 이제는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남은 가족들과 함께 이 땅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었다고 간증을 하였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후 네 단계로 변화를 주시는데 첫째,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며 둘째, 우리는 믿음이 바뀌며 셋째, 우리 생각이 바뀌고 넷째로 우리는 이 땅의 사는 목적이 바뀌는 변화를 주십니다. 라고 열정적으로 전하였다.
21일까지 계속되는 기도회는 인터넷으로 오륜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성장은 기독교가 들어 온지 약 150년이 되는 동안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발전과 함께 이루어낸 한미동맹의 결과 중의 하나이다. 이는 건국 초부터 이승만대통령의 자유, 민주, 동맹, 기독교 국가를 염원한 의지였다.
1985년 여의도에서 약 100만 명이 모인 집회 이후 약 일천만명의 교인들이 증가하다 2000년 이후부터 오늘에 까지 교회와 신자들이 줄기도 하며 이단과 사이비로 흘러들어간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와 소수인권을 앞세운 정책과 유엔이 주관하는 WCC와 범신론적 정책에 의해 그리스도교는 오히려 역차별과 종교세 등으로 언론을 통한 교회탄압과 세계 최고의 기독교박해 나라인 북한과의 유화적인 정책등으로 이러한 교회의 하나되는 집회를 주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교회는 어쩌면 피의 복음위에 세워진 이 땅의 천국대사관이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순교자의 피위에 부흥과 탄압위에서 결실하는 부활의 종교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라는 음성을 듣기에 교회는 세상을 언제나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