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의 동성애와 인권조례에 대한 미미한 반응과 관련하여 이는 이미 한국교회의 1956년 장로교의 분열원인이 되었던 WCC가입에서부터 전 세계종교의 직제협의회를 통한 범신론적 사상에 기인한 반 성경적인 믿음에서 출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탑시사뉴스는 현재 울산동성애반대시민연합 사무총장이신 권영익목사(연세축복교회담임)로 부터 ‘한국교회의 회개’에 관한 연재글을 올린다.
오늘은 첫째로 한국교회 ‘신앙직제 일치 운동 회개해야 한다’
한국교회 '신앙직제 일치 운동 회개해야 한다'.
한국 그리스도 신앙과 직제 협의회
◉ 직제란 : 직무와 직위에 관한 제도를 일컫는 말
교직의 명칭과 편제 구성에 관한 것으로서 카톨릭에서는 교황, 추기경=총회장, 주교=노회장 , 신부=목사 직제가 있다.
◉ 모든 신앙직제에 합의된 교단 및 소속교회는 모든 머리는 교황이 되므로 직제를 카톨릭화 하여 카톨릭과 기독교의 거리가 일원화 시키기 위하여 일반 성도들에게 거부감을 제하고 카톨릭화 하기 위한 종교 통합의 전재로 볼 수 밖에 없다.
한국 신앙직제 가입교단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감리교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구세군 (한국 구세군)
성공회 (대한 성공회)
복음교회 (기독교 대한복음교회)
순복음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여의도)
루터교 (기독교 한국 루터회)
정교회(한국정교회)
WCC 세계 교회 협의회 (World Council Churches)
WCC 신학은 자유주의 신학이다.
WCC 가식적 일치를 주장한다.
WCC 다원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NCCK(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이며 사회선교, 통일운동, 민주화운동 등의 기독교 사회운동을 해 왔기 때문에 대표적인 진보 기독교 단체이다.
WCC 종교회 간의 교리를 혼합한 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종교간의 협력 단체이다.
종교간의 서로를 인정하며 차별을 없애야 한다. 모든 종교는 서로 인정하며 신앙은 서로 연합하여 서로 돕는 관계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나 WCC는 종교다원주의라고 보며 자유주의란 순수 복음주의에 어긋난 것입니다.
카톨릭은 이미 적그리스도의 하수인 WCC를 주도하고 있는데 WCC정신을 그대로 숭계하고 WCC를 롤모델로 삼겠다 신앙직제 일치 운동은 천명하였습니다. 종교통합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와같이 WCC 가입교단과 NCCK 한국기독교협의회 신앙직제 일치 운동에 참여하는 교단과 교회 및 성도들은 하나님을 배도하는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하였는데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연합하여 서로 돕는 관계로 일하는데 헌신하는 행위는 우상 앞에 제물을 드리는 것이고 예수밖에 구원이 없다는 말씀에 어긋나며 참된 신앙인은 진리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좀 더 궁극적으로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 종교 연합이란 미명하에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을 철저히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종교 연합에 가입된 교단과 교회 성도들은 회개하고 연합이란 미명에서 탈퇴 및 출교하여 신앙의 원리를 한국교회가 다시 세워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을 잘못이라 말할 수 없는 서로 눈치 보기에서 신앙의 본이 회복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단 홍수 시대에 기성교단들은 유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배도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기와 교회들의 몰락되어 감은 하나님앞에 사는 것처럼 하는 거짓 기성교회와 위선된 신앙에서 깨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만이 우리의 유일 신앙이요.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진리요 생명인 것을 혼탁한 영적 질서를 바로잡아 국가기강을 세우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불의와 함께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성도들이여 깨어 일어납시다. 거룩한 신부로 하나님 나라를 청합시다. 대한민국 교회여 신앙인들이여 우리의 위기를 기회로 일으켜 봅시다.
1.우리는 대한민국이 회복될 때 까지 WCC 및 NCCK등 종교 연합 신앙직제
일치 운동에 대한 회개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2.우리는 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3.동성애, 동성혼, 차별금지 등 기독교 윤리에 반한 인권정책 및 입법 활동을 저지하도록 전국 연합 전선을 구축 운동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