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대한민국에 성령의 회개운동을 펼치다.
21년 동안 계속된 이 기도운동은 현 대한민국의 교회의 진정한 연합과 경배 그리고 회복의 역사를 가져 오고 있다.
매일 마다 새로운 강사들의 간증과 소명 그리고 주를 향한 뜨거운 만남과 강의와 설교로 주님을 만나게 하였다. 이는 이 땅의 모든 교회를 위하여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다.
특히 마지막 때가 될수록 정치, 경제, 종교의 통합을 위한 세계정부가 국가를 대신하며 배교의 빠른 조짐과 현상이 사회곳곳에 나타나고 사회와 학교가 동성애와 인권을 가장한 육체의 무분별한 자유와 불법으로 하나님을 떠나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이 땅의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로 살아가야 함을 보여주는 기도회를 이 땅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참석한 모든 자들은 영광을 돌렸다.
이번에 강사로 선 자들은 목회자와 선교사에서부터 시작하여 각기 다른 모양과 다른 모습으로 주를 섬기는 평신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간증과 주의 인도하심을 나타내 보였다.
특히 매년 1004명의 지구촌 아이들에게 후원과 기부로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션 집사와 본죽 대표인 최복이 집사의 간증, 그리고 자녀교육에 대한 주의 가르침를 전한 이유남권사,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로 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변화 받은 박태구 집사, 선천적 장애를 통해 주님께 소망과 인도를 받아 사는 구경선 작가 등의 신앙의 간증들은 전국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그 백성들에게 살아 역사하시는 생생한 간증들이었다.
마지막 날 기도회를 통해 입은 9명의 성도들이 간증한 후 끝으로 이 대회의 운영위원장이신 김은호 목사는 “21일간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의 운명과 미래가 사람의 손에 맡기지 않고 주님의 뜻 안에 있음을 감사드리며 북한의 핵과 주체사상을 복음으로 무너뜨리시며 이 나라를 복음통일의 길로 인도하소서” 라고 마지막 축복기도를 하고 마쳤다.
해가 갈수록 거룩한 회개와 회복을 위한 대한민국 모든 주의 교회들을 하나로 연합시키며 특정한 교단과 교파, 대형교회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회개를 통한 우리 신앙의 무너진 터를 세우며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도회로 발전하고 있는 다니엘 기도회는 매년 11월1일부터 21일간 한국교회를 하나로 소생시키는 기도의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2018 다니엘 기도회 기록들
총 참여교회 11,212개 교회 117개국에서 참여하였고
참가한 21개 지역으로는 강원 579 경기동부 576 경기서부 448 경기남부 502 경기북부 626 경남 855 경북 754 광주 477 대구 306 대전 456 부산 452 서울남부
450 서울북부 365 울산 197 인천 617 전남 1041 전북 773 제주 208 충남 693 충북441 해외 396개 교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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