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울산기독교총연합회 43회 정기총회 열려
2019년1월14(월) 오전11시 천상제일교회(김영동목사)에서 제43회 울기총회가 열렸다.
약 80여명의 전임회장단과 신임회장단 그리고 울산에 사역하는 각 교단의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실행위원들이 2019년 총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총회가 열린 천상제일교회(김영동목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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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예배기도를 맡은 장로연합회장 최종영장로는 ‘전국에서 상위권의 생산과 소득의 도시 울산이 2018년 한해동안 급속한 경제침체와 실업률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학생노동인권조례 등의 반기독교적인 정책들의 발의로 교회와 사회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었지만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단합된 힘으로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로 시작되었다.
전임회장인 진영식목사(소리침례교회)는 예배설교에서 ‘우리는 이땅에서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이 땅의 최종 목적은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라고 한 해동안의 울기총의 일들을 내려놓으며 소감을 대신하였고 신임회장인 김영동목사(천상제일교회)는 소감에서 '한해동안 우리총회가 교회뿐 아니라 세상사람들도 웃을 수 있도록 섬기고 사랑하고 진실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다' 고 인사를 하였다.
2부에서는 서기 배의신목사(대복교회)의 진행으로 울기총에 새로 가입한 교단호명과 함께 사업보고, 감사회계보고, 위원회보고를 순서지대로 동의, 제청하며 진행하였고 지난해에 결정하지 못하였던 사무국장 선출과 그 외 행사관련 미비서류등을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건의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하며 2019년 실행위원발표와 함께 신,구 회장단 및 임원교제등의 사진촬영을 끝으로 마쳤다.
▲최종영장로(장로연합회장)/김형태목사(덕하교회)/양성태목사(태화교회)/신구회장 교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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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울산에 사역하는 24개교단의 약 550회교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임원 17명 감사2명으로 구성되며 실행위원들은 각 교단의 교회와 성도수를 비례하여 4개위원회(이단대책, 선교, 문화, 사회대책)를 구성하며 한해동안 울산전체 교계의 행사와 반기독교 사회대책 일들을 처리하는 교회의 연합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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