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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다.
한국기독교의 연합
기사입력: 2019/01/29 [16:57]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시대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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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5대 대표회장에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다.

 

▲    한기총 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와 전임회장의 악수

 

 

기독교의 최대연합 기구인 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으로 1.19()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었다.

청교도 영성훈련원 원장인 전 목사는 2018년 광화문 거리에서의 3,1절 구국기도회와 8.15 광복절등 국가의 주요행사 공휴일에 기독교인들을 동원하여 사회주의 정부와 동성애등의 반 성경적인 정책에 대하여 비판하고 나라를 위한 기독교정신 운동을 펼친바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기독당을 만들어 국회에 진입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최근 북한의 평화공조에 대한 우려를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반대하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반대하였다.

지난 11월 말에는 사랑하는 교회 변승우목사등과 함께 구국집회를 주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교회목사들을 일깨우는 공격성 발언등으로 현재의 정부를 향하여 독설을 발언하는 등 보수성향의 성경적 입장을 밝혔다.

 

이날 다른 한명의 후보인 김한식 후보를 26표 차이로 손쉽게 누르고 유효투표수 219표 가운데 121표를 얻어 95표에 그친 김한식 후보를 1차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전날 후보자 연설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의 본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것인데 현재의 한국사회는 너무나 사회주의 이념과 위장평화정책으로 가고 있어 종국에 가서는 이 나라가 공산화 되지 않는 다는 보장을 할 수 없어서 출마하였으며 대표회장이 되면 법이 보장하는 안에서 정치에 참여하여 다시한번 복음으로 이 나라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앞으로 기독교의 사회개혁운동과 정치참여로 인하여 한국 기독교는 핍박과 위기 앞에서 다시한번 불을 밝힐지가 주목되고 있다.

 

▲     두 후보의 공청회(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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