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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은 가정을 파괴하는 곳인가? 신인류를 양성하는 곳인가?
동성애반대시민연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가이드 스톤' (Georgia Guidestones) “자연과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기사입력: 2019/02/11 [18:11]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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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은 가정을 파괴하는 곳인가? 신인류를 양성하는 곳인가?

 

▲    대영교회에 참석한 시민들


종말론적 시대의 아침을 여는 신세계정부의 아젠다의 첫째가 인구감소정책이다. 표면적으로는 인간의 죄의식을 대표하는 성에 대한 자유를 통해 어릴 때부터 성에 대한 완전한 자유,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 함으로 거룩한 하나님을 떠나게 한 후 육체가 되어버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히브리어로 יָדַע 야다 yada 알다, 이해하다라는 뜻의 아다는 남녀관계에 있어서 성교의 의미이다.

오늘날 NWO(신세계질서)의 모든 정책이 세계화 된 모든 나라에서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좌파정권이 지향하는 젠다스트림은 68혁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나 최초의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의문과 출발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울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과 다세움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울사기독교총연합회, 울산사랑 실천운도, 울산장로총연합회가 주최한 울산북구대영교회(담임목사 조운)에서 개최한 우리아이 괜찮은가?’ 학교민주시민 교육자료집 및 교과서 실태 발표회가 2019.2.11. 2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400여명의 학부모, 교사, 성도,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김미혜간사가 자료집 검토의견을,2부는 생명인권 학부모연합대표 허은정간사의 전국81권 교과서 분석자료의 문제점을 발표하였고 3부에는 신영철(한국교회 언론회전문위원) 교수가 왜 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는가?’를 강의하였다.

 

▲     신영철 교수의 발표(왜 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는가?)

 

강의를 들은 많은 학부모와 참석자들은 너무나도 일찍 동성애와 성적자기 결정권을 가르치는 공교육의 실체를 알고 분노하였고 장차 이 일이 어떻게 될지 답답한 가슴을 눌러야만 하였다.

이러한 분노는 울산의 경제상황과 함께 불신과 공교육에 대한 저항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교육청과 시의회에서 발의한 노동인권과 학생조례에 대한 강력한 저지와 이 일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참해야 한다는 동성애반대시민연합의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이다.

 

Dr. Robert Gallo:

I Created AIDS To Deliberately Depopulate Humanity

나는 인류 인구를 감소시키려 에이즈를 발명했다

▲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가이드 스톤' (Georgia Guidestones)
자연과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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