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 열려...
(드디어 한국기독교의 힘을 모을 때가 왔는가?)
선거 전 자격 및 서류미비로 진통 가운데 당선되...
대표 당선 후 처음 한일은 사)한국교회연합과 통합이루어...
한 사람의 힘을 통해 나라를 구원한 성경 인물처럼 되기를...(길자연 증경회장 축사에서)
'한국기독교 일천만명 유튜브 시청자 조직으로 이 나라를 다시 회복하자' 고
수 많은 여유곡절 끝에 제 25대 한기총 회장으로 당선된 전광훈 목사의 취임식이 2.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기총 산하 77개의 교단의 회장들과 한교연등의 교단장등 한국교회의 거목들이 참석하고 약 5,0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대표기도를 한 애니선교회 대표 이애경목사는 ‘ 오늘날 우리사회는 도덕과 윤리가 상실되었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가치가 다 파괴되었으며 법치가 붕괴되고 고용과 소득의 급감으로 경제도 안보도 급속히 무너지는 가운데 건국이념, 국가정체성, 국격과 국민정신이 다 분열되고 해체되는 총체적 파괴 국면에 놓인 우리 정치를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죄가 얼마나 막중한 지를 우리는 지금 역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교회가 회개하지 않고서는 국가도 결코 회복될 수 없기에 주님 우리는 몸과 마음을 굽펴 주님앞에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라는 기도로 한국교회의 죄와 부패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였다.
뒤 이어 설교말씀으로는 창세기 19장의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구하신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를 구했던 말씀처럼 지금 이 나라의 국난 가운데서 세우신 전 목사를 통해서 믿음으로 교회가 하나되고 나라를 세우자고 전하였다.
2부에는 「하나님과 트럼프」「이승만의 분노」 출판기념회 책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서평에는 국제정치전문가인 이춘근박사와 전 자한당대표 김무성 국회의원이 나와서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입국론을 논하며 함께 취임식을 축하하였다.
3부에는 전광훈 목사의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격려사를 한 유니온신학교 오제조 총장과 서울기독대학교 이강평 총장은 신학자로서의 전광훈목사를 평가 하였으며 목회자양성에 탁월한 영성과 부흥을 일으키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격려하였다. 애국운동가로서의 전광훈목사를 격려한 김문수 전경기도 도지사는 ‘한국기독교가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달라’ 고 당부하였으며 부흥사로서의 전목사를 평가한 장경동 목사와 한교연 대표 권태진 회장은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일에 사명감으로 일하신 전광훈목사를 축하하였다.
취임 설교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한국의 6만개 교회와 일천이백만 성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 50만 선교사와 전 세계 해외동포들에게 말하기를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나라에 와서 '하나님 왜 이 어둡고 무지한 나라에 오게 하셨는가'로 시작하여 ’오늘 하나님앞에서 나는 이 자리를 통해서 자유와 민주 한미동맹과 기독교입국으로 이 나라를 세운 이승만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이 나라를 해체하려는 좌파정권과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는 청와대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고 싸울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 방법으로는 유트브 시청자 일천만 조직 운동을 통해 앞으로 17개 시를 순회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교회를 연합하며 성도를 깨우겠다고 다짐하며 끝으로 팝가수 보니앰의 ‘ By the Rivers of
Babylon'을 함께 부르며 이 나라를 둘러싼 억압에서 벗어나가자는 노래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