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정권 촛불로 하늘과 땅을 태운다.
잔인한 4월은 그야 말로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에 임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땅콩회양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번영과 대한항공은 뒷걸음치고 있었다.
노동조합이 결속된 회사의 한계는 사회주의 정권하에서 사주와 경영자의 목을 쬐며 결국 회사와 근로자가 망하고 될것이다.
결국 대한한공 50주년이 되는 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스트레스와 지병으로 별세하고 말았다.
그동안 일가에 대한 정권의 표적수사와 흠집내기가 그를 영원한 안식으로 보내고 만 것이다.
4월초부터 시작된 강원도 속초 지역의 산불을 보고 김무수 지사는 ‘촛불로 일어선 정권이 촛불로 온 나라를 태우고 있다’ 라고 말한 것처럼 갈수록 정권의 안하무인, 내로남불, 독재정치는 타들어 가는 민심처럼 야당과 국민의 소리를 무시한채 한계밖으로 넘어선 것이다.
아래에는 어느 신앙인이 쓴 글을 인용한 것이다. 진정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사회주의와 사람이 먼저인 사상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노동자와 자본주 사이에서 빚어지는 혼란과 투쟁과 알력 속에서, 교회에 침투한 위선 가운데서 도 그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자랑, 이기주의적인 표현, 권세의 남용, 잔인성, 폭력 등은 인간이 동맹을 맺고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마지막 날의 큰 불에 태우기 위하여 저들 자신을 스스로 한데 묶고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악한영의 대리자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다.
악한 자들은 다발로 묶여지고 있다. 곧 귀족노조, 노동조합, 연맹으로 결속되고 있다. 이러한 조직들과는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기를 거절하고, 계속해서 세상과 연결되어 모든 문제를 세속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것 같으면, 우리는 세상과 같이 될 것이다. 세속적인 정책과 생각이 우리의 거래를 지배하게 될때,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고상하고 거룩한 토대 위에 설 수 없다. ―
노동조합은 이 지상에 창세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때를 몰고 올 매개물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특정의 사업 분야를 통해서 벌 수 있는 모든 재물을 끌어 모으기 위하여 연합할 것이다. 노동조합이 형성될 것이며, 이러한 조합에 가담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요시찰 인물이 될 것이다. …
이러한 조합들과 연맹들로 말미암아 불원간 모든 선한 기관들이 도시에서 일하기가 매우 힘들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