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시국선언문으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다!
2019.7.25일 부산시 의회3층 브리핑룸에서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0인의 시국선언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는 지난 6월 한기총회장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 및 1000만 하야 서명운동에 이은 기독교계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선언문 낭독이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경제와 중국과 러시아의 독도영채 침범, 북한의 미사일 발사등 갈수록 미궁에 빠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한미동맹의 느슨해진 틈을 타서 한반도의 강대국에 의한 경제, 안보, 동맹에 관한 국민들의 불안함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갈수록 기약없는 국가분열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데 즈음하여 점차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교회와 목사들의 뜻을 담은 선언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교단과 교회의 이름이 아닌 기독교 지도자(목사,장로) 개인의 이름으로 선언문을 발표하였지만
점차적으로 이러한 시국선언이 모든 한국교회와 교인들까지 합세하여 8월15일 ‘문재인 대통령 하야’로 연결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국회의 여야 정치인들의 무능과 언론들의 편파적인 보도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경제와 안보의 끝없는 추락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국제정세를 생각하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조선일보 7월25일 광고지면에 실린 시국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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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0인의 시국 선언문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권이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 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자유 대한민국이 폭망 소멸되는 길입니다.
이에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산 울산 경남의 (이하 부울경으로) 교회 지도자 500명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본 성명서를 발표함과 아울러 이제부터 파수꾼의 책무를 충실히 감당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먼저 이 국가적 위기 앞에서 세상 만국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성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방임하심은 그 원인 제공자가 바로 저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 들은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복음에 합당한 삶과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한국 기독교 134년의 역사는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왔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는 한국교회의 애국심과 역사참여 정신 그리고 예언자적 정신에 입각하여 비장한 각오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국정의 전반에 걸쳐 다분히 의도족, 계획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패망의 길로 몰아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굳게 서서 NO!라고 외칩니다.
더 이상 이 패망의 길을 갈 수 없노라고 외칩니다.
1.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적 이념과 정체성을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2.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체제의 통일국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지를 온 국민앞에 분명히 밝혀라!
3.문재인 정권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며 준수할 것을 국민앞에 천명하라!
4.비핵화를 위한 각종 선언과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는 김정은에게 더 이상 부화노동치 말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5.현저히 무너진 국방을 신속히 재건하고 한미일 공조와 동맹을 무조건 굳건하게 회복하라!
6.경제파탄이 주범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일본과의 심각한 경제 갈등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것과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훼손하지 말라!
7.탈원전 정책과 4대강 보 철거 등 국가 파괴행위를 중단하라!
8.자유 대한민국의 역사 지우기와 왜곡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9.헌법에 보장된 종교화 신앙의 자유를 통제 침해 억압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
10.국민을 속이며 다음세대를 폭망케 할 포퓰리즘 정책을 중단하고 각종 증세를 중단하라!
위와 같은 우리들의 주장을 외면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분연히 일어나 뜻을 같이 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와 함께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 설 것을 엄중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9년 7월 25일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0인 일동
참가자 명단
강경일, 나보현, 동용순,문경난, 박강일, 서만석, 안규호, 장기배, 차창렬, 하명근, 강동철, 나영수,류낙안,문승준, 박경만, 서창수, 안신애, 장기성, 천병선, 하영남, 강봉조, 남진석, 류상아, 문철홍, 박광실, 심무향, 안재형, 장대호, 천성하, 하영수, 강석동, 남향숙, 류상진, 문해룡, 박근필, 서근환, 안중욱, 장석환, 최경주, 한상열, 강석정, 남호정, 류일영, 민경호, 박도경, 서동희, 양병근, 장순희, 최구영, 한선동, 강석종, 노도영, 류재덕, 민영생, 박명애, 서명현, 양성현, 장승범, 최봉섭, 한선옥, 강성덕, 노봉철, 박병지, 서미석, 양승대, 장주리, 최봉식, 한은경, 강안실, 김명호, 박복덕, 서민후, 양해숙, 장지현, 최삼순, 한진태, 강희락, 김도은, 박복선, 서상관, 엄광휘, 장현석, 최상구, 허남길, 계춘희, 김순욱, 박봉상, 서용수, 엄승주, 재윤식, 최성덕, 허성실, 고명근, 황희수, 박성국, 서재규, 여중길, 전광호, 최수원, 홍명환, 고문철, 송형섭, 박성복, 서춘화, 연대성, 전상우, 최숙자, 홍선식, 고영일, 이상준, 박성철, 석병원, 오세문, 전성철, 최숙희, 홍철의, 고준서, 조병문, 박수웅, 석삼정, 오수영, 전주열, 최에스더, 홍혜순, 공두관, 백낙길, 박승훈, 선주식, 오정도, 전중기, 최영기, 황경환, 강나루, 김청춘, 박영근, 설옥자, 오창규, 전태수, 최옥아, 황대봉, 김태식, 박영미, 설옥진, 오추웅, 전현구, 최우찬, 황병화, 공정호, 고영두, 박영출, 설희현, 오한나, 전홍구, 최임찬, 황삼익, 공중식, 박사랑, 박영태, 손광천, 오향초, 정기훈, 최재건, 황성욱, 곽정순, 이말숙, 박영효, 손명호, 오희숙, 정두자, 최점식, 황순례, 구한나, 원용국, 박일용, 손영주, 우상식, 정두자, 최정득, 황용식, 권기희, 이상례, 박장화, 손인호, 원대연, 정명근, 최정수, 황윤만, 권대창, 김금주, 박재수, 손현락, 유기순, 정명신, 최진호, 황재선, 권동화, 이명이, 박재진, 송경전, 유덕순, 정보배, 최훈조, 황재열, 권영익, 김미진, 박정곤, 송영웅, 유민석, 정부영, 최휘락, 황정선, 권영익, 장지현, 박정진, 송요한, 유영옥, 정상순, 추정애, 황진성, 권일근, 박종옥, ,신동우, 유은일, 정상은, 채광수, 황홍길, 권혁길, 정호일, 박종원, 신복희, 유정숙, 정선교, 최계호, 한종철, 금천섭, 이현재, 박철수, 신서윤, 유충열, 정성경, 김경완, 최정숙, 박태용, 신수복, 윤기순, 정성복, 김경용, 박복선, 박향자, 신승달, 윤기식, 정성일, 김공식, 이정원, 반재일, 신승희, 윤명근, 정순덕, 김광복, 박정곤, 방광식, 신연범, 윤병록, 정순식, 김광수, 김희종, 방태용, 신영은, 윤순화, 정영덕, 김광전, 이인수, 배동규, 신영현, 윤정배, 정영만, 김군산, 정태길, 배애경, 심영숙, 윤정우, 정영진, 김귀순, 윤명근, 배영수, 심태희, 윤정윤, 정운혁, 김규환, 김형곤, 배영한, 신수인, 윤중숙, 정은일, 김기주, 박태부, 배의로, 손정임, 윤창순, 정인주, 김난기, 이지형, 배의신, 은병기, 정정환, 김대휘, 신용부, 백보현 , 이 상, 정종은, 김덕용, 장장현, 백승길, 이갑헌, 정주헌, 김동기, 이성만, 백한호, 이갑헌, 정태길, 김동주, 차인자, 백해명, 이강양, 정택진, 김명주, 심재영, 박드보라, 이건희, 정해석, 김명준, 반영애, 이경동, 정해용, 김명철, 이경림, 정홍수, 김명훈, 이광순, 조경일, 김병길, 이광우, 조기미, 김보영, 이광훈, 조달제, 김보화, 이근석, 조동석, 김상석, 이근재, 조병태, 김석정, 이기부, 조은선, 김선미, 이기석, 조철인, 김선정, 이기승 조해룡, 김선효, 이기원 조헌재, 김성경, 이대형 조현경, 김성삼, 이대흠, 조현수, 김성수, 이덕호, 지광선, 김성신, 이도필, 지광선, 김성우, 이동명, 지상현, 김성호, 이동익, 진성권, 김세연, 이말숙, 진성준, 김소영, 이미랑, 주순희, 김수철, 이병천, 조요한, 김승규, 이복애, 전영식, 김시훈, 이삼우, 주나전, 김신웅, 이상덕, 조현광, 김애경, 이상복, 김양순, 이상용, 김언규, 이선희, 김언규, 이성구, 김영곤, 이성원, 김영길, 이성호, 김영미, 이수철, 김영섭, 이순미, 김영은, 이순자, 김영일, 이순재, 김영자, 이신국, 김영주, 이용화, 김영진, 이우탁, 김영태, 이원평, 김영호, 이유정, 김영희, 이윤민, 김영희B, 이이규, 김완연, 이인영, 김완영, 이일주, 김용견, 이재학, 김용배, 이정숙, 김용수, 이종홍, 김원태, 이지영, 김유태, 이창우, 김윤수, 이창원, 김은옥, 이천섭, 김은총, 이철희, 김은혜, 이충철, 김인광, 이태권, 김인환, 이해선, 김일곤, 이해웅, 김장안, 이현숙, 김정규, 이현아, 김정상, 이현재, 김정석, 이호기, 김정애, 이환득, 김정연, 이희융, 김정욱, 임대진, 김정은, 임명식, 김정화, 임상균, 김정회, 임영문, 김종규, 임윤규, 김종성, 임정욱, 김종옥, 임정택, 김종호, 임주빈, 김종환(A), 임중범, 김종환(B), 임희규, 김준열, 윤두엽, 김진래, 이상암, 김진봉, 안홍기, 김진석, 윤성해, 김진우, 양애정, 김진해, 유성민, 김창현, 이건재, 김충규, 임기영, 김충규, 윤병록, 김태식, 윤보배, 김태중, 이명희, 김헌주, 김형길, 김형태, 김호재, 김효범, 김미화, 이동철, 김금남, 김춘혜, 김성기, 권태화, 권영광, 김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