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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로 일어서는 자유와 회복의 물결
지금은 정치 내전중
기사입력: 2019/09/20 [09:35]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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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로 일어서는 자유와 회복의 물결

 

▲   울산 롯데호텔앞에서 거행된 김기현 전시장의 삭발식


지난 한국의 정치운동은 대학생들 시위와 투쟁이었고 정치인들은 삭발과 단식농성이었다7,80년대의 대학로는 화염병과 연기 자욱한 시위문화로 군부독재와 부정선거에 대한 항거로 이어졌었다.

민주화 운동의 실체는 사실상 주사파교육과 김일성의 공산화를 위한 사상운동이 정신적 양식이 있어서 유지될 수 있었다.

 

북에서 온 정신적 양식을 먹은 그들은 유치장에 가는 것이 그들의 훈장이었고 고문과 구타를 당할수록 그 정신은 DNA에 깊이 새겨졌었다. 그 결과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서 지금의 주사파정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핍박과 억압에 의한 보상은 어쩌면 그들에게는 자랑스러우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국민들에게 심겨주었다.

 

이른바 평화경제를 위한 연방제 통일이다. 70년간 계속된 남북한의 사상대립에 의한 적대관계는 주사파정권에 의해 사실상 종식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모든 빗장을 열고 남북한의 정권의 이념은 통일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친북을 넘어서는 우호적 관계인고로 친구의 적은 나의 적이기에 지소미아탈퇴, 백색국가 제외, 한미일동맹은 이미 물건너간 상태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바탕에서 발전된 대한민국의 근간은 기독교사상을 가진 30%의 국민들에게는 기독교를 모방한 짝퉁 공산주의, 사회주의, 김일성교를 신봉하는 주사파정권의 불법과 거짓의 작태는 차마 가소롭고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이미 문재인 하야 천만서명은 50%을 넘었으며 근대 한국의 공산세력의 모든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어 지고 있으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알면 알수록 그의 탁월한 건국이념과 투쟁에 대하여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하나 하나 되새기는 가운데 이 나라는 절대 공산화 되거나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추석전에 촉발된 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들의 반대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촛불로 흥한 자는 촛불로 망하는 것은 이 세상의 터는 진리와 공의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거짓으로 일어선 자는 반드시 그 죄가 하늘과 사람앞에서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조국 장관의 불법과 탈선, 그리고 그들 가족이 얼마만큼 내로남불과 거짓의 사상위에 세운 것이 있다면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그를 세운 자들과 함께...

 

또한 제1야당의 대표가 삭발로 투쟁의지를 보이고 난 후에 그 일에 동참하는 많은 정치인들과 시민들까지도 삭발로 함께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여당과 친정권의 언론들은 각종 야유와 비아냥으로 비웃지만 하나의 행동은 만가지 말보다도 더 무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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