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대한민국은 기도와 간증에 빠진다.
복음통일 예수한국의 꿈은 위대하다. 청와대 애국연합 집회와 예배를 40일째로 계속중이며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도 전국각지의 성도들이 청와대기도회는 날이 더 해 갈수록 뜨거워지며 규모는 늘어만 가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의 WCC, NCC, WEA등 배교의 상징이 된 국제기구의 기독교단체의 가입여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는 한국의 기독교가 주관하고 세계선교를 위한 세계적 기독교단체 WEU(World Evanglical Unity - 세계복음연합회)을 조직하여 명실상부한 한국교회의 복음수호를 위한 남은 교회(계시록 12:19)연합을 발족한다고 선포하였다.
이로써 국제연합과 같은 배도적성향을 물리치고 카톨릭등의 혼합주의와 기독교안의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의 오류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복음의 최전방에서 싸우는 한기총의 새로운 역사를 이룰 것을 일천이백만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뻐하고 있다.
매년 11월1일부터 21일간 열리는 2019다니엘 기도회는 올해가 22회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14,000개 교회 40만성도의 기도와 간증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평신도에서 시작하여 크리스찬 CEO와 목회자, 선교사에 이르기까지 선교한국, 복음전도의 감동과 다양한 말씀과 역사의 장을 해마다 열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한국의 중소형 교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11월은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한기총이 주관하는 애국집회와는 달리 정통기독교의 잔잔한 말씀과 간증과 함께 선교한국, 북한을 위한 기도, 그리고 환난과 고난중에 있는 교인이나 목회자를 위한 헌금기도등 다양한 찬송과 예배를 위해
찬송팀의 예배음악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한국의 기도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애국집회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수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버를 통하여 함께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참여와 그 동참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칫 한기총의 대규모 야외집회가 한국교회의 실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 오지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기적을 베푸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간증과 말씀의 다니엘 기도회를 주시한다면 왜 한국교회가 복음통일 예수한국을 위하여 세상의 모든 욕망과 욕심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가는 참된 기독교의 내면을 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