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9 비영리 민간단체 소통 워크숍 열려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울주 M더 컨벤션 센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비영리민간단체 대표들과의 소통 워크숍이 열렸다.
지자체의 시민소통 및 민간단체와의 이러한 행사는 형식과 절차를 뛰어 넘어 시민과 단체의 소리를 듣고 시정과 울산시 전반의 일들을 함께 하고자 하는 시민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자 하는 송시장의 노력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Open카톡방을 통해서 초청된 70여개 비영리단체 10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고 친근하게 카톡방을 통해 시장과 대화하며 울산시의 7Brige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 울산시가 추구해야 하는 성장과 복지에 관한 자유토론을 자유롭게 진행한 점은 4차산업과
함께 함께 만들어 가는 울산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진보된 시정참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특강과 시장과의 소통에 이어 2부는 영남앞프스 복합웰컴 센타로 이동하여 영화를 상영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울산시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와의 소통은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나 문화도시, 예술도시, 역사도시 울산으로 가고자하는 노력이 엿보이는
행사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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