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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동으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 경찰에서 1차조사 마쳐
대한민국은 사상전쟁 중.
기사입력: 2019/12/13 [08:40]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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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동으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 경찰에서 1차조사 마쳐

 

▲ 매주광화문집회 모습



지난 103일 광화문광장에서의 대규모 집회 이후 청와대로 진격하여 경찰들과 거친 몸싸움을 벌인 후 탈북자들의 청와대 진입으로 약 40여명이 경찰에 체포된 일과 관련하여 12일 한기총대표 전광훈 목사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전광훈목사는 최근 교계에서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성모독관련 발언으로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찰의 소환은 평화나무재단(김용민)에서 고소한 사건으로 전광훈 목사는 이 외에도 4건의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다.

 

▲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는 전목사


애국보수와 한기총 25대 대표가 된 전광훈 목사는 고 김준곤목사와 고 한경직목사의 반공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교회와 애국단체등의 집회를 주도하였으나 교회목사들의 타락과 대한민국을 설계한 이승만대통령과 세계10대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시공으로 된 이 나라를 사회주의와 주사파정권에게 내어 줄수 없다는 일념으로 한국교회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개신교목사이다.

 

11시간의 조사를 받고 나온 후 청와대 앞 도로에 설치된 청와대 광야교회집회현장으로 와서 자신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경찰조사의 경위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밝힌 전광훈 목사는 개천절에 일어났었던 탈북단체들의 과격한 시위는 시위자들이 탈북모녀의 아사로 인한 문대통령과의 대화를 위하여 시도하였던 행동으로서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진술을 하였으며 또한 이러한 경찰조사는 기독자유당에서 기소한 문대통령에 대한 헌법과 국가 안보의지파괴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기 전에는 자신도 출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전광훈 목사는 이 날 현장에서 지난 박대통령의 탄핵사유가 헌법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다는 이유가 죄목이라면 지금의 문재인 정권은 헌법 그 자체를 폐기하고 사회주의로 가고자 하는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자신의 자유민주 복음통일의 의지를 강하게 밝히기도 하였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치고 있는 애국집회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만명의 지지자들과 애국보수세력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일요일 예배때에도 수 많은 성도들이 오전 일찍 지교회의 예배를 마친 후에 전광훈목사가 인도하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   경찰조사를 받는 전광훈 목사를 기다리는 지지자들(전 김문수지사 외)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지난 1948년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해야 하는 온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정국에 처해 있는 듯하다.

20204월 총선을 앞두고 4+1 정당의 날치기 국회예산통과와 이를 저지하려는 한국당의 정치투쟁을 앞두고 온국민의 눈은 선거와 관련된 발언과 물밑작업으로 분열과 통합, 선택과 집중이라는 국민의 눈과 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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