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전야제 부활
8,90년대의 대한민국의 12월은 거리에서 징글벨과 온갖 성탄노래가 흘러 나왔지만 언제부터인가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노래가 사라지고 그야말로 삭막한 밤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는 좌익으로 치우친 정권과 사회주의 세상이 되고 난 뒤부터 였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집권한 후에 ‘메리크리스마스’를 부활시키고 옛날의 훈훈했던 미국을 되찾았다고 말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방문으로 한중일 정상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24일 밤 국회에는 패스트트렉과 자한당의 필러버스트로 시끄러운 중에도 애국집회의 성지인 광화문광장에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광야교회 성탄절 연합예배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공영방송이나 연예인들과 가수가 출연하는 어느 방송에도 뒤지지 않는 한국교회의 여러 성도들의 찬송과 합창, 주일학교에서부터 청년들의 댄스와 성가들과 헨델의 메시아 합창으로 예수탄생의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하는 방송을 통해서 애국성도와 전국에서의 성원으로 뜨거운 성탄절 전야의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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