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눈 싸움에서 지면 이번엔 지옥행이다.
'선거에서 이기고도 개표에서 지면 모든게 물거품'
'지키지 않는 자는 누릴 수 없다'
'라오디게아의 뜻은 민중의 의견과 판단, 곧 백성의 심판이라는 뜻'
'한 번도 가지 못한 나라에서 이번엔 종착역이 될 수도'
▲ 공업탑 템포빌딩 1층에서 열린 선거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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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다가 오는 가운데 공명선거자유당 김진희 공동대표가 울산의 선거감시단들을 만나 선거관리와 감시활동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3월1일 오후5시 공업탑 템포빌딩 1층,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약 2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시행된 이번 교육에서 김진희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불법적인 선거로 인한 결과는 매일 매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간 것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지옥행 열차를 탈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민주주의의 꽃은 국민들의 선거제도이다.
그러나 이 선거를 이용하여
1.사전 투표제와 2. 전자개표기, 3 법관의 선관위원장 겸직, 4.투표,개표시 불공정으로 이어진 다면 민주주의 꽃은 생화가 아닌 조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1시간에 걸친 열띤 지난 선거의 폐단과 전국의 253개 지역, 한 곳당 약 60여군데의 투표소에서 최소 30명의 감시자들과 3명의 감시기자들이 눈을 켜고 오는 선거를 감시하지 않는 다면 이 땅에 민주주의 꽃은 영원히 사라질것이라고 역설하였다.
한편 전국적인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공명총)와 함께 연대를 이어서 전국을 돌며 순회교육중인 김진희 대표는 다음번 부산에서의 교육을 계획중인 가운데 울산에서도 많은 감시단들이 활동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를 관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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