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회
지역플러스
2020년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 신정 전통시장에서 열려
울산 기독교 총연합회 주관
기사입력: 2020/04/28 [15:2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 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0년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 신정 전통시장에서 열려

(울산 기독교 총 연합회 주관)

▲   신정동 전통시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 행사 에서 울기총연합회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울산기독교 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명성교회 담임목사)2020.4.28일 오전11시경 울산광역시 신정시장내에서 “2020년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종혁울기총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울산지역의 경기가 극심한 침체에 빠져있으며 특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자 울산에 있는 600여교회가 교회주변의 전통시장 및 주변식당,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합심하여 돌보고 실피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하였다고 하면서 이 번행사를 위해 특별히 따로 모금을 하거나 별도의 행사는 가지지 않으며 울산시장님 을 모시고 울산신정시장에서 발대식을 조촐하게 하고 그 후로는 각 교회가 주최가 되어 창의적으로 교회실정에 맞게 하시면 된다고 말하며 많은 울산의 교회와 성도님들의 참여와 호응을 당부 하였다.

▲  울기총연합회가 주최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촉진 활동 발대식의  송철호시장 축사

 

송철호시장은 축사에서 "울산기독교계가 솔선수범하여 이런 힘든어려운 시점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는데 시민들을 대표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에 화답하여 우리 울산광역시는 코로나19의 철처한 방역체제로 43일동안 발생환자가 없어서 전국에서 우리 울산이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하자 많은 참가한 시민들과 상인들의 박수갈채도 받았다.

 

이 발대식에는 울기총현합회 회장 김 종혁목사, 서기 권규훈 목사, 사무국장 박향자목사 남구신정시장 상인회 회장 송 철호 울산시장. 그리고, 예동열 코로나대책위원장등 많은 울산기독교계의 지도자인 목사님과 장로들이 참석하여 예수그리스도사랑의 실천을 위한 이번 켐페인 운동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사랑을 기독교계가 먼저 나서서 실천하며, 또 한 지역사회에 힘겨워하는 소상공인들의 착한 소비켐폐인을 벌림으로서 이웃사랑의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과 용기을 주어 작금의 어둡고 힘든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이웃사랑 소비촉진ㄴ켐페인 발대식에서 신정시장 상인회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종호 상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을 열어서 다 같이 참여해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   "이웃사랑 착한 소비 켐페인" 발대식 후 울산송철호시장의 전통시장 상품판매 홍보 활동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