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
사건파일
815광복절에 또 다시 나라를 빼앗긴 대한민국
진정한 이 나라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사입력: 2020/08/17 [14:4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서  훈 을지로에서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에서 민경욱공동대표의 연설과 시민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815광복절에 또 다시 나라를 빼앗긴 대한민국

수단체 815집회로 방역당국 비상

문대통령 국가방역에 대한 명백한 도전

바이러스테러 당했다고 언급한 전광훈 목사

815집회 갔다 온 시민들 역학조사 예정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는 어디에

 

지난 2월 신천지교회의 대규모 확진 이후 815에 열렸던 광화문 집회로 전국적으로 바이러스가 대규모 확진자가 발행한 가운데 방역당국과 사랑제일교회의 기자회견의 공방으로 장마가 끝난 대한민국은 2차 대규모 감염확산의 우려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    약 15만여명이 집결한 이번 815집회

 

14일 오후 11시에 일부 보수단체의 집회시위가 허락된 가운데 광복절날에 약 20만여명의 시민과 단체들이 비가오는 가운데 광화문 일대에 단체별로 집회하여  청와대로 향하는  광화문에서 청운동 입구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을 일어키며 집회가 강렬하게 이어졌다.

특히 이날 연상에는 보석중인 전광훈 목사가 올라와 시무하던 사랑제일교회가 집회 하루전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바이러스테러를 당한 것이라며 강하게 방역검사와 정부의 집회방지를 성토하였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대국본(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박사모, 청교도교회 을지로의 민경욱전의원이 이끄는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등등의 수 많은 보수시민 단체들이 집결하여 415부정선거규탄과 문재인 하야를 외치며 청와대로 이어지는 경복궁옆 대로변에서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대치하였고 경찰차의 좁은 통로사이로 지나가던 애국시민들이 압착을 당하거나 스타렉스 차량의 돌진 등 약 30여명의 평화집회시민들이 체포당하였으며 일부 시민들은 가까운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모였던 애국집회에서부터 발단이 되었다고 선포한 질병관리본부는 전광훈 목사의 보석을 취소하고 다시 수감할 것을 법원에 고발하였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약 20만명의 재구속 동의의 찬성, 반대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사랑제일교회 강연재 변호사는 이번 사태는 정부의 방역을 정치적 이용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변호인단과 해명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이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통령과 질병관리본부, 그리고 여야 정치의 815집회를 앞두고 바이러스의 전국확산을 염두해둔 지지율 하락의 희생양을 찾느라 연일 국내외의 뉴스와 유튜브에 에서는 시시각각으로 이를 두고 보도하고 있다.

 

과연 '전광훈 목사의 재구속이냐' '정부의 지지율 하락에 따른 바이러스 방역으로 국민들을 통제하려는 독재정치냐'를 합리적으로 의심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     415 부정선거 시위에 나선 민경욱 의원

 

▲     ©서 훈 청운동입구에서 경찰차로 막아서자 젊은 여성들이 경찰차에 올라가  항의하고 있다

 

72주년 광복절 날, 어느날 보다도 광복의 기쁨으로 즐거워 해야 할 날이 오히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에서 자유와 집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하여 서서히 짓밟히고 있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     ©서 훈

 

▲     © 서 훈 광화문에서 청운동진입입구 경찰차로 막고 경찰들이 막아서서  시위대가 청와대 집입을 하지 못하게 막고 하고 있다

 

▲     ©광화문에서  경찰의 청와대향하는 시위대 진압을 막기우해 경찰버스로 막았으나 시위자 한사람이 후진하는 경찰차에  다쳐 응급실로 실려갔다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