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나라사랑 독도사랑 글짓기 및 그림대회 수상자 발표

▲     제7회 독도사랑 글짓기, 그림대회 심사중인 울산 전 예총회장 박종해 선생님

제7회 나라사랑 독도 글짓기 및 그림대회에 참여해 주신 관내 초.중.고 학생. 그리고 일반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나라사랑(독도) 운동본부 울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독도 글짓기 및 그림대회는 7회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울산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근간이 되는 독도수호 정신을 함양하고 독도를 통하여 나라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의회와 교육청에서 ‘독도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에서 4번째로 입법 시행함으로 전국 지방자치 시, 도에서 활발하게 독도교육이 시행되리라고 예상되며 나라사랑, 영토사랑을 초등학교부터 모든 국민들이 알고 실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조상의 잃어 버렸던 간도(동북3성)회복을 위하여도 앞으로 각 계 각층에서 역사적인 연구와 고토 찾기에도 점진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영토사랑이 통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조상들의 위대한 꿈을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이룰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짓기 그림대회의 작품심사는 전 울산예총회장이셨던 박종해 선생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각 학교에서의 홍보와 학생들의 참여가 예년보다도 줄었지만 질적으로는 좋은 작품들이 공모되었는데, 글짓기는 글이 간결하면서도 문맥과 표현력이 좋은 작품들을 뽑았고, 그림 역시 독도지킴에 관한 표현과 상상력, 조화,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결정하였다‘ 고 심사평과 함께 심사기준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울산박물관에서 독도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로 인한 방역당국의 권유로 실시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선발된 수상자들은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10월 16일부터 개별적으로 수상할 예정이니 수상자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7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그림대회 수상자 명단

2020.10.10.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 울산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