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들어주는아이> 베스트셀러작가 고정욱의 신작 뮤지컬‘나무늘보릴렉스’개막
- 서울주 문화센타 1층, 10월31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되는 뮤지컬 여행
- 빨리만 외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느림의 미학!
-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볼거리로 온가족이 즐거운 공연!
- 국내 최초로 나무늘보 캐릭터 등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기발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상상력을 높이는 공연!
- 봉고, 잼배, 틱탁드림 등의 신기한 아프리카 음악과 동물들의 신나는 댄스타임!
국내에서 고정팬을 몰고 다니는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신작 뮤지컬 <나무늘보릴렉스>가 예림당아트홀에서 8월 1일부터 2020년 9월 13일까지의 공연을 시작한다. 작년 10월 초연이후 두 번째 공연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없었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나무늘보릴렉스>는 평화로운 아마존에 사는 나무늘보 릴렉스의 모험 이야기다.
느기리만 할뿐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은 릴렉스는 친구 턴으로부터 빠른 동물들은 더 빨리, 느린 동물은 더 빨라지게 만들어주는 마법사가 사는 아프리카 시티에 대해 듣게 되고 동경하게 된다.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아프리카 시티에 가게된 릴렉스는 빠른 친구 래비, 팔라, 퀵을 만나면서 빠르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자신이 진정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요즘 자라나는 세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며 빨리만을 외치는 세상에서 우리아이를 지키기 위한 느림의 미학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한가지씩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나무늘보라는 동물 캐릭터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치타, 임팔라, 북극제비 등 동물들의 특색있는 분장,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터번과 함께 동물들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헤드나 마스크를 활용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의 요소도 추가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봉고, 잼배, 틱탁드림 등 아프리카 악기를 활용한 음악과 디즈니풍의 멜로디, 신나는 댄스타임으로 귀와 눈이 즐거운 공연이다.
고집센아이컴퍼니 조윤진 대표는 이 작품의 각색 뿐만 아니라 첫 연출을 맡았으며 “아이들이 조금 느려도 칭찬해 주고 그 아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질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 공연의 주제처럼 모든 어린이들이 느려도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울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에 선정된 공연으로 공연 전과 후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고 관객체온측정, 자가문진표, 객석 띄어 앉기 등으로 관객들의 코로나19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10월 31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에 진행되며 고정욱 작가의 ‘나무늘보 릴렉스’ 그림책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책을 함께 살 수 있는 도서 패키지, 전도사 할인등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장소 : 서울주 문화센타 1층 공연장
문의 : 고집센아이컴퍼니 070-8249-0081
예매 :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 티몬, 네이버
붙임 : 1. 공연 소개자료 1부.
2. 공연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