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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고잉(WellGoing)
웰고잉이란
웰다잉을 넘어서 '웰고잉(WellGoing)'으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생을 준비하다
기사입력: 2020/12/10 [09:09]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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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을 넘어서 '웰고잉(WellGoing)'으로

 

▲     모든 인생이 가야 하는 길



1.웰고잉의 취지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하는 문화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사회는 그 동안 죽음을 삶과 떼어놓고, 멀리하거나 두려워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죽음에 대해, 죽어가는 과정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마음을 열어 대화를 나누고 있지 못합니다. 장기기증의 비율도 아직도 갈 길이 먼 상태입니다. 삶 안에서 죽음을 인식하고, 생활세계 안에 죽음을 준비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시급하고 장기적 시야를 필요로 하는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서 죽음은 단순히 생명의 소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의 확산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언제나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라는 명제를 우리 모두 알고 있음에도, 일상에서 죽음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사실상외면하고 회피하기도합니다.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이 슬픔만이 압도하는 사건이 아니라,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과정이 되기 위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세 가지의 큰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육제적 생명의 마무리를 위해서는 생명의 소멸에 대한 우리 자신의 인식을 실전을 통해 바꾸기를 희망합니다. 연명치료를 합리적 자기 선택으로 제도화 하는 일은 이제 막 젓 걸음을 떼었습니다. 장기기증과 호스피스 확산은 다른사회에 비해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화장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듯 육제적 생명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제도적 실전 과제를 발굴하고, 촉진 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룰째, 사랑하는 가족과 진구, 오랫동안 삶을 같이 해온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일을 스스로 실전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일을 도모 하고자합니다.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이 슬픔과 상실이 압도하는 소멸하는 사건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었던 삶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위로 하는 과정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일기와 사진을 비롯한 삶의 기록을 남기고 보존하는 활동은 개인적 실전과제이고, 그들 기록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활동은 사회적 과제라 할 것입니다.

 

셋째,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일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사랑과 우정을 나눈 자식과 진구들과 함께 내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축적된 삶을 함께 나누는 일은 '생존장례'와 같이 정신적 유산을 남기는 의미 있는 실천일 것입니다. 물질적 유산을 정리하는 일도 나의 가족을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기부하는 실전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이상 세 가지 생명 마무리, 관계 마무리, 유산 마무리를 통해, 우리는 죽음을 아름답게 맞이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실전운동에 나서고자합니다.‘

 

▲    웰다잉을 다른 뉴스들



웰고잉 취지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대한민국의 노인 인구는 800만에 접어들고 있는 이때에 노년을 복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 웰다잉을 넘어서 웰고잉을 준비하도록 돕는 나라(독도)사랑내의 웰고잉사업단이 발족하였습니다.

독도수호와 간도회복이라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용서하고 용서받기, 심리상당, 죽기전 해보고 싶은 일 체험하기, 사후준비, 다음세대에게 경험담 나누기 등등의 봉사와 교육을 통하여 노년의 삶을 높이는 봉사단입니다.

 

▲    웰고잉은 누구나에게 시작된다.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며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이라고 하였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울면서 태어나 어려운 시기와 인생의 희,,,락을 격으며 살지만 생,,,사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해하여 왔습니다.

건국과 동란의 시기를 살아온 우리 선배시민들의 노고와 피와 땀이 오늘날 경제 10위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문화대국과 4차산업을 주도하는 남 부럽지 않는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사회의 소외받고 외로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에 살아온 여정을 정리하며 남아 있는 시간동안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며, 진정한 삶의 찬미와 사랑하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죽음의 문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도와 드리고자 세가지의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육체의 남은 시간을 하루 하루가 보람차고 소망의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 시대의 인터넷과 스마트폰교육을 통한 배우는 즐거움과 치매방지를 위한 재능교육, 재능기부,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어 배우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통하여 추후 장기기증과 호스피스 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과 화장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잘 가는(?) 준비를 사전에 이해하고 실천합니다.

 

둘째, 사랑하는 이들과의 후회없는 관계를 위하여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이해하고 베푸는 과정을 통하여 심리상담과 강의를 통하여 생을 이해하고 다음 생을 위한 내면의 자신을 채우는 과정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버킷리스트 작성, 나라사랑 실천(독도탐방 등)으로 삶의 가치를 높입니다.

 

셋째,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종교와 철학의 심연한 세계를 이해하고 죽음 이후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영혼의 탐구를 통하여 이 세상과 우주를 넘어서 안식과 만족의 영원한 세계를 열어 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종교강의, 경서공부, 영성이해 등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통하여 영적안위를 드립니다.

 

인류의 문명은 언제나 예기치 않는 전쟁과 질병, 그리고 내분에 의하여 자멸하고 사라졌습니다.

또한 과학의 경이적인 진보에 의하여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가는 오늘날의 4차산업시대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타는 우리 삶을 편리하고 안락하게 이끌지만 사랑이 식어지며 삭막한 세상도 만들어 갑니다.

예전의 종교시설에서 감당하던 복지는 국가와 민간 의료시설로 이양되는 실정입니다.

 

독도수호와 간도회복이라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용서하고 용서받기, 심리상당, 죽기 전 해보고 싶은 일 체험하기, 사후준비, 다음세대에게 경험담 나누기 등등의 봉사와 교육을 통하여 노년의 삶을 높이는 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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