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울산의 아들 최 상
도전'꿈의무대'에서 1승 거두어
이날 꿈의 무대에 출연한 울산의 아들 최 상(아버지최종영)은 안타까운 도전이야기가 스튜디오에 전해졌다. 그는‘2년전에 발병한 ’섬유근육통‘으로 한 때 너무 고통스러워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도 해보았다고 한다 그 때마다 어머니 강인옥권사의 간호와 사랑으로 이겨내었고 어머니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를 기쁘게 하고자 버텨왔으나 최근에 어머니도 면역체계이상 병이 발병하여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 어머니 강인옥씨가 아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울산 남부교회 시무장로이며 기독교 봉사단체인 울기총 장로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최종영장로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질병과 환란을 이겨내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게하였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듣는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이날 2번으로 참가한 최상(38세)은 당당히 1승을 거두며 가요계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아침마당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한 울산의 아들 최상
|
아침마당 바로가기 :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