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 점포 시설개선 지원
-「2021년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대상자 선정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경영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2021년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신청 받은 결과 총 174개 업체가 신청해 95개 업체가 선정되어 1.83대 1의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신청 호응도가 높은 데는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들이당면한 문제들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 줄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점포환경 정비 및 홍보·광고비 등 지원으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업대상은 사업자등록증명서 상 남구에서 영업 중인 자로서, 창업한지 6개월 이상이며, 맞춤형 컨설팅과 노후화된 점포 환경개선비로 최대 250만원 이내로 지원받으며, 올해 12월까지 울산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와 노후화된 시설 환경개선이경영을 안정화하고 재정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사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며, “계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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