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회
北, 日 독도 영유권 주장 비난…“재침 노린 도발”
기사입력: 2013/11/11 [11:50]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나라&독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대해 "재침을 노린 계획적인 도발행위"라고 거듭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독도로 말하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신성한 고유 영토”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일본 반동들의 영토 강탈 행위가 이제는 도수를 넘어 실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데 있다”며 일본 자위대가 이달 1일 낙도 방어·탈환을 상정한 실전 훈련에 돌입한 것을 예로 들었다.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