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화
영화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인을 올킬시키는 한국드라마의 비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말의 의미는?
기사입력: 2021/10/02 [15:04]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칼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인을 올킬시키는 한국드라마의 비밀

 

▲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에서 1위을 기록하다


전 세계적으로 대박이 난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이제 드디어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올킬 시키고 이제 한 나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930)

이는 이제 한류는 거대한 미국의 할리우드시장의 다소 과장되고 비 현실적이며 이상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는 시장에서 현실적이며 시대를 깨우고 선도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의 민낯을 드러내는 휴머니즘과 인간의 감성을 잘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럽과 미국의 서구사회에서 추구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병폐인 권력과 탐욕, (Power, Greedy, Money)으로 온 세상을 정복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양육강식과 승자독식을 온 세계인에게 가르친것입니다.

그리하여 온 지구는 병들과 인구는 늘어났으며 오늘날과 같은 코로나 판데믹의 세상을 불러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동양과 아시아의 문화는 충과 효, 그리고 수련과 자기성찰의 문화로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지만 기독교의 세계전파와 온 세상의 글로벌화를 맞이하면서 18세기부터는 온 세상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4차산업이 발달되면서 이제 온 세계는 인터넷의 보급과 각종 SNS로 작고 좁은 세상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말하였습니다. 세계의 문명과 문화는 성경이 쓰여진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시계반대방향으로 흘러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라고 이는 기독교정신으로 충만했던 나라들의 번영과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알 수가 있으며 언제나 세상은 성경의 예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강국중 하나입니다.

이는 5천여년의 역사를 통해서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문화를 이루며 살면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성을 얻을 정도로 찬란했던 문화유산을 가진 나라라는 것은 한글과 고유한 한복, 그리고 음식문화와 풍습에서

오늘날 온 세상사람들이 체험하고 푹 빠져 가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넷플릭스는 오늘날 전 세계 OTT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영화 및 드라마를 선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문화 컨텐츠 회사입니다. 비록 전 세계에서 영토순위는 99, 인구는 오천만이며, 그것도 남과 북이라는 이념과 체제가 완전히 다른 국가시스템으로 70년간을 지내오는 동안에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0위안에 들어가는 산업경제와 발전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이제는 한류라는 가장 강력한 문화의 힘으로 거대한 자본을 등에 안고 한없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문화의 힘은 너무나도 섬세한 인간의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하고 현실성있게 나타내는데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영웅과 이상을 추구하는 할리우드의 시장을 위협하며 전 세계인들에 공감을 자아내며 극중 인물이 허구가 아닌 바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체험하고 즐기게 하여 하나로 묶는 문화를 창조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     죽느냐 사느냐의 죽음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은?


비록 극중에서는 기독교의 부패와 위선, 그리고 잘못된 독선과 자기만족의 신앙을 비판하고 돈과 기복신앙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지만 참가자 지영은 구슬치기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에게 자신의 희생하며 다른 사람을 살리려는 진정한 기독교의 자기희생적 사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전 세계의 넷플릭스 시장에서 드라마 부분에서 최초로 한국의 오징어게임이 1위를 달성하는 기분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즐겁게 10월을 보내기를 응원합니다.

사실, 전 세계인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하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무궁화의 나라 대한민국 문화의 꽃이 피어난다라는 예언을 이루는 주문같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진정한 문화의 꽃이 피어나기를..,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