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열 국민의힘 당 대선후보 울산방문
▲ 22일 울산광역시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당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윤석열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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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일 오전10:30 윤 석열 국힘당 대선후보가 울산을 방문한다기에 오전에 신정시장쪽으로 가보니 많은 인파들이 윤석열 대통령 연호를 외치고 모여 있어서 가깝게 다가가 볼 수가 없었고, 가까스로 시장내에 들어가니 돼지국밥 골목 한 식당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자들 몇이서 돼지국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참 기다리다가 나오는 모습만 간신히 촬영한 후 오후 2시부터 삼산동에 있는 울산광역시 국민의 힘 울산시당에서 삼산동 이전 개소식에 참여 한다기에 가보니 윤석렬 대선후보를 모시고 300여명의 당원들이 모인가운데 시 당 이전 개소식을 하였고 한 시간 뒤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있었다고 한다
이전 개소식때 사회자의 내빈소개를 하면 나와서 축사와 인사를 하였고 내빈 인사들은 당연히 지역국회의원 과 전직의원들 그리고 당원들이 었다
축사로 나 온 내빈들마다 윤석열 후보를 추겨세우며 같은 말들을 경쟁적으로 반복하며 박수를 수십 번 유도해서 듣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했다
아마 윤후보 자신도 본인을 너무 의원들간의 경쟁적으로 치켜세우는 아부성 발언이란걸 느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원들의 축사 시간이 너무 길었다. 오히려 당사자인 윤석렬후보의 인사는 간결하고 힘찼다
내빈들의 축사를 하는 중간에 축사하는 의원들에 연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이자리에 주인공은 윤석렬 대선후보다
2년전 황교인 당표가 울산방문때도 지금과 같이 아부의 일색이었다
당의 대선후보를 초청해 놓고 그 앞에서 각 의원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큰 실례이며 잘못됐다고 생각되었다
가자 간담회에는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에 경쟁적으로 취재의 열기가 있었다 개소식에 이은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대선예비후보는 기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는데 기자들이 많아서 질문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본 인이 먼저 손을 들어 요청 하였읍니다
지난총선인 .4.15선거가 수 많은 부정선거의 팩트들이 차고 넘치고. 고소 .고발건이 수 많이있는데도 부정투표 사건들 아직도 속시원히 밝혀지지 않고 대법원의 재판미루기로 일관하고 있고, 여당은 사소한 부정은 당락에 영향이 없다는 여론으로 밀어부치고 있는데 내년 대선도 마찬가지로 여론이 아무리 좋아도 부정선거가 또 다시 일어난다면 선거는 하나마나며 정권재창출은 어려워 질수있다고 본다
이제 여당은 죽기살기로 불법을 자행 할 것입니다. 무엇인들 못하겠읍니까 ?
집권여당이 제일 쉬운게 투개표 조작의 부정선거 획책입니다
중앙선관위의 사무처장은 문대통령의 선거캠프 출신이고 지역선관위의 책임자들은 대법원장이 발령한 법원장급의 판사들입니다
윤후보는 원내 대표와 의논해서 여당과 투표용지의 개표만은 수개표로 하고 절대 전자투표분류기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여당와 싸워 선거관리법을 관철해줄것을 건의하였읍니다
▲ 신정시장에서 국밥집에서 식사후 나오면서 인사하는 윤석열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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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인파들을 뒤로 하고 기자 간담회를 빠져나오는데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들고 국민의 힘 울산시당에서 적폐의 대상으로 손꼽히는 옛날의 묵은때가 끼었던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일까 ?
왠지 윤 석열후보의 정의. 공정을 앞세운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와는 국민의 힘 울산시당의 사람들이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