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봉 연화봉 복원추진위원회 회장(이일걸) 부회장 (최명훈 .장기남) 상임고문들 범서읍장(윤종칠) 담당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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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끝자락 국수봉,연화봉 보존을 위하여.,
국수봉. 연화봉보존 추진위원회 (회장 이일걸)2021.11.19일 오전10시 울주군 범서읍사무소(읍장 윤종칠) 방문하여 울산의 태백산맥의 끝자락이면서 울산의 관문에 있는 주산인 국수봉 연화봉이 울산시의 관심부족으로 약40여년간 무 분별한 개발로 인해 훼손되어 그 일대의 태화강과 자연생태계가 심히 파괴되어 가고 있는 것은 물론 울산의 정기가 흐려지고 있다면서 모든 개발행위를 중지 해줄것을 요청하며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애향심을 발휘해 복구하여 보존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범서읍장을 비롯한 관련담당 과장들은 우리 더 이상 훼손치않고 복원될 걸을 원하나 법적으로 막을수 없어나 읍민들의 여론이나 의견에는 복구와 보존을 원한다고 말하였다
이들 석산개발과 건설자재생산업체에서는 개발채취업 사업기간이 만료되어 울주군에 골재채취업 재연장신청을 하였고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는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인허가문제를 결정한다고 하니 낙동강환경청에서 공청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수 있는 자격을 얻어 국수봉 연화봉보존추진위원회 의 주장과 의견읋 제출해보라는 방안을 가르쳐 주었다
국수봉,연화봉보존 추진위원회에서 낙동강환경청에 공문을 정식으로 발송하여 공청회의 의견을 체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이 지역출신 국회의원인 서 범수의원 사무실에 들러 사무국장, 보좌관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였고 이 지역의 현안문제인 국수봉.연화봉 보존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것을 간곡히 부탁하였고 회 장,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현장인 국수봉, 연화봉 현장을 탐방하여 현재의 상태를 관찰하며 이 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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