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신년하례 예배 열려
2022년 1월11일 11시 무거동 비젼교회(윤재덕목사)에서 울기총 신년하례예배가 열렸다.
제 46회기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배의신목사(대복교회)는 설교에서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힘들었던 세상속에서 우리는 겨우내 꽃 봉우리를 준비하는 나무처럼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봄과 같은 “새 힘으로 일어서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1부 예배 후에는 2부에는 박향자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증경회장들과 노회장등 원로들의 덕담을 들으면서 46회기가 시작됨을 알렸고 임원들의 인사와 함께 신년하례예배를 모두 마쳤다.
울산기독교 총연합회는 울산지역의 약 600여 교회가 연합하고 통합, 합동, 고신외에 기타 연합교단들이 매년 부활절연합예배와 815구국기도회, 성탄절행사등을 함께 연합하며 울산시민들에게 복음을 통하여 울산을 성시화하는 개신교 연합회로 사회문제대책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선교위원회, 문화언론위원회를 통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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