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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및 규탄대회 울릉도에서 열려
2022년도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및 규탄대회 울릉도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2/02/23 [15:47]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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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윌22일  대한민국 울릉도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 및 규탄대회가 열려 

▲     © 울릉도 도동공원앞에서 열린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한 섬을 두고 두 나라가 매년 자기땅이라고 하는 독도는 10윌25일에는 대한민국 독도의 날, 매년 2월22일은 다케시마의 날(1905년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한 날) 이지만 현재 한국이 일본의 패망 이후 실효적 지배를하고 있다. 

일본은 역사적,지리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옛날 제국주의 망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7년째 매년2월22일 이 날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하고 영유권의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10시 울릉도 도동소공원에서 열린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철회를 요구하는 철폐와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을릉도에서 개최하는 규탄대회는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본부가 처음 참가하였고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독도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울릉군과 울릉군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둔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와 본 단체의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는 신정그룹(김정호 대표)은 이날 공모전을 운영지원한 BD Labs(안동연 대표)와 기획한 KAA(한국아나운서협회) SEMEION(아나운서아카데미 오도훈 대표)과 함께 제1회 아나운서 공모전을 도동공원에서 개최하여 6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규탄 리포팅을 경연하였다. 

 

▲     © 참가자 김은비 아나운서

 

작년 8월 사동 신항만이 개항하여 2만톤급 크로즈선이 매일 출항하는 울릉도는 이제 명실상부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2025년에 완공될 신공항 개통과 함께 더 이상 어떤 나라도 넘보질 못할 제주도에 이은 제2의 한류관광지와 군사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하루2회 운행하는 크루즈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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