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대한민국 ‘정권교체’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 © 10일 새벽 당선확정에 인사하는 윤석열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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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밤을 지새우고 대한민국을 설계한 분의 뜻대로 새 역사를 다시 창조하게 되었다.
어젯밤 초박빙의 승리를 예상한 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윤석열 48.4%, 이재명 47.8%로 윤석열의 당선을 내다보았다.
이는 사전투표의 변수를 적용한 의미있는 예측이었다.
이제까지의 지역별 투표율은 역시나 영남과 호남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처럼 호남의 90%이상의 민주당지지와 영남의 70%이상의 국민의 힘당 지지율을 보여줌으로 지역 간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였으며 충청남북의 선택도 동일하게 구분되었다. 제주도는 민주당의 우세가 보였으나 서울, 경기의 과반의 투표가 박빙의 승부처로 작용한 것이 사전투표와 확진자의 민주당우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약 15년 동안의 좌파정권으로 인한 실망과 분노가 국민적 정권교체로 이어져 정치 초년생인 윤석열 후보에게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도록 역사의 변곡점을 넘어 대통령이 되게 한 것이다.
문재인정부의 5년동안 보여 주었던 대북정책과 외교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떨어뜨렸고 국가원수의 자존심이 땅바닥을 향하게 만들었으며 또한 코로나로 정치방역과 부동산정책 실패는 소상공인과 식당주인들의 파탄과 자살을 가져왔으며 결정적으로는 투표전날에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성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북, 중, 러의 동맹이 보여준 반인륜적인 전쟁의 참상을 지켜본 국민들이 좌파정권의 실상을 보고 중도층의 마음이 돌아선 것이라는 판단이 유력해졌다.
거기에다 TV토론 때 마다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는 이 후보의 치명적 아킬레스로 자리잡았고 전과 4범이라는 약점은 대다수의 상식있는 국민으로서는 도덕성과 인격, 그리고 범죄자들을 용납할 수 없는 국가 지도자로서의 위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상식의 판단이 작용하였다.
이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역사적 출발은 뒤로 가는 것을 멈추고 다시 전진할 것이다.
세계최고의 문화수준을 자랑하는 한류와 더불어 원전기술과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갖춘 이 나라의 국민들의 의식은 누가 뭐래도 건국을 이루었던 초대대통령과 산업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설계도 덕분이다.
정치학박사인 어느 분은 말하기를 ‘대한민국의 헌법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유와 인권이 성경적인 토대위에 만들어졌다. 이는 미국헌법보다도 우위에 있다’ 고 말할 정도이다.
또한 지금의 50대 이상의 유권자들은 자라나면서 외어 온 국민교육헌장의 문장에는 대한민국의 설계도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설계도의 후반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반공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살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대통령 박정희
정권교체 만세, 설계자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