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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렉스도스(COR-EXDOS)로 다시 출발하는 교회 부활절연합예배소식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 소식
기사입력: 2022/04/18 [09:17]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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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렉스도스(COR-EXDOS)로 다시 출발하는 교회 부활절연합예배소식

 

▲     © 말씀을 전하는 배광식목사(대암교회)


417일 전국에서 부활절연합예배가 일제히 거행 되었다.

18일부터 전면 해제되는 거리두기와 비대면 모임이 일제히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한국교회의 부활절예배는 새로운 정부의 효과(?)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울산에서도 울기총에서 주관하는 연합예배가 우정교회(명촌 예동렬목사)에서 오후 3시에 열렸다.

거의 3년만에 연합으로 모이는 예배에서 약 2,000여명의 성도들과 울산의 기관장(시장, 교육감, 구청장등)들과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찬송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     © 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울기총회장(배의신목사 대복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설교자로 초청받은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그리스도의 부활과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통제로 한국교회가 약30%이상 줄어들었으며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예배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이제 오늘과 같은 부활절을 통하여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순서로는 창착뮤지컬 공연 '선물'은 울산 두동면 월평리에 위치한 월평교회(박대우 담임목사)성도 6인의 순교이야기를 다룬 창착 뮤지컬 낭독으로 어떠한 형편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가는 순교자의 간증을 스토리로 한 내용이다.

 

한편 부활절을 맞아 윤석열 당선인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예배에 참석하여

한국교회의 부활절 축하인사와 함께 국민의 뜻을 받들어 통합의 첫걸음을 열겠다고 인사하였다.

 

 

▲     © 여의도 순복음 부활절예배에 참석한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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