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대응 울산본부 출범식 및 시청 앞 거리퍼레이드
차별없는 세상이 과연 성별의 구분을 없애는 것인가?
차별금지법이 국가를 병들게 하고 있다 .
역차별법, 반성경법 악법은 결국 망국의 길로 가는 것이다
사회주의 가는 악법, 교회는 반대한다.
진보정당 집권이후 꾸준히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한 민주당은 이번 대선 직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또다시 차별금지법, 평등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은 4월24일 오후 2시 전국 17개 광역시에서 일제히 반대시위를 하였다.
울산에서도 시청앞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배의신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하고 울산중구기독교협의회 등 지역별 6개 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 악법대응 울산본부 출범대회 및 기자회견이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앞에서 개최됐다. 약 100여명의 시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악법대응 울산본부 출범식을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의 격려사와 울장총 차기회장 김홍주 장로의 축사에 이어 김재규 집사와 권정희 집사의 성명서 발표로 진행되었고 2부는
울산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앞까지 약 700m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퍼레이드 후 울산본부장 권규훈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7개 악법이란
1.차별금지법 - 차별금지라는 미명 아래 갈등조장 및 동성애 옹호
2.건강가정기본법 - 약자보호 명분으로 건강한 가정해체 시도
3.인권정책기본법 - 인권위 권한 강화와 권리를 제한하는 조례 제장의 근거
4.주민자치기본법 - 주민자치 조직확대 명분으로 사회주의 체제 토대 마련
5.채용절차법 - 고용영역에서의 차별금지법
6.초중등교육법 - 교육영역에서의 차별금지법
7.국가인권위원회법 -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권한 가져 차별금지법과 같아짐
성 명 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국회의원과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지 말고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의사를 완전히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법안을 반대하고 있는 정의당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정의당이 원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주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와중에 차별금지법 제정연대는 국회 앞에서 4월 내에 차별금지법 통과를 요구하는 텐트 농성을 하면서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압박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할까 심히 우려된다.
동성애 독재법이자 자유 탄압법인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고 있는 국민은 잘못된 결정을 민주당에서 할까 염려하며, 매일 국회 앞에 수십 명이 모여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국민의 절박한 심정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이 절박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검토하길 촉구한다.
서구의 학교와 직장에서 성전환 수술도 하지 않은 남성이 자신은 젠더 플루이드(유동적 젠더)라고 주장하면서 여자 화장실에 마음대로 들어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 직장 동료들의 프라이버시권과 안전권을 침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만드는 원인은 바로 차별금지법 때문이다.
2년 전까지 남자 수영선수였던 미국인이 트랜스젠더가 된 후 여자 수영경기에 나가 금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것도 차별금지법 때문이고, 남자 범죄자가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어 여성 재소자들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도 차별금지법 때문이다. 서구는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길 줄 모르고 만들었다. 한국 국민이 절박한 마음으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서구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폐해 때문이다.
차별금지법은 어떠한 이유와 명분을 사용하더라도 절대로 통과되어서는 아주 나쁜 법이다. 결코 정파에 따른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대상이 될 수 없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성을 역차별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악법임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서구에서 나타나는 폐해를 보면서도, 한국 국회가 차별금지법을 제정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다.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와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은 4월 23일(토) 오후 2시에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동시 퍼레이드를 개최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나쁜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폐해를 알리는 국민계몽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퍼레이드의 목표는 국민에게 차별금지법의 반민주 독재성을 알려서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전 국민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는 것이다. 그리하면, 민주당 지도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는 백성과 싸우는 정치가 가장 나쁜 정치라고 했다. 역사는 잘못된 권력이 국민에게 얼마나 해를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의사를 완전히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2년 4월 24일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및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