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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로운도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세이레 기도회
다니엘기도회로 나라와 민족을 살린다
기사입력: 2022/11/09 [11:18]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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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세이레 기도회

 

▲     ©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해마다 11월이 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거룩한 21일간의 향연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29일에 일어난 이태원 참사와 최근 북한의 장사포와 미사일로 인하여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터라 더욱 더 기도할 일이 많아졌다.

 

올해로 24년이 되는 다니엘 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담임 김은호목사)에서 시작되어 2013년부터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2017년부터는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로 성장하였으며 2022년에는 약 15,000개 교회가 참여하여 111일부터 21일간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국가와 사회, 그리고 북한선교, 다음세대, 다문화선교, 장애인들과 어려운 형편에 있는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하여 목회자뿐아니라 여려 계층의 성도들이 자신이 살아온 간증과 하나님께서 도우셨던 은혜로운 이야기와 말씀을 전하는 기도의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의 여러 워십찬양단의 예배찬송 후 어려운 자들을 위한 후원모금행사를 통하여 약 15,000개 이상의 교회들이 인터넷으로 함께 예배에 동참할 수 있으며 20여명의 강사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놀라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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