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대다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찬성
- 한일정상회담 계기 국민여론 관심환기
- 총선이슈로 등장할 경우 새로운 변수 등장
▲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여론조사/여론조사 꽃=뉴스공장 캡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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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제장하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안에 대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민 관심사로 등장한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압도적인 독도에 대한 사랑과 영토 주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나타났다.
전년령층, 이념, 지역에 상관없이 압도적으로 찬성여론이 높았다.
70대이상에서도 77.8%,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도 73.3%를 나타냈다.
30대에서 93.5로 제일 높았으며 70대에서 가장 낮았다.
충절의 고장이라 하는 대전,세종,충청에서 가장 높은 88.4%, 부산,울산,경남이 상대적으로 제일 낮은 79.8%를 보였지만 국민 대다수는 찬성한다고 볼 수 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의제로 논의된바 없다고 하는 대통령실이나, 외교부장관의 말이 있었지만 영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는 여론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인다.
민주당에서 선제적으로 이 사안을 내놓은 만큼 앞으로 총선에서 상당한 파급력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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