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가 7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10일 하루에만 57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30만1435명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다음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6월말 1000만 달성을 노려볼 만하다.
2위인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은 같은 날 12만436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45만 명을 넘어섰다. 3위는 3만5331명을 모은 ‘포켓몬스터 DP’(누적 52만8209명)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인어공주’가 각각 1만8363명(누적 413만9381명), 1만290명(누적 62만446명)을 더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범죄도시3’는 11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점유율 역시 42%로 1위다. 예매 관객수는 18만 명이 넘는다. 원본 기사 보기: 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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