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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앙
프랫폼 시대의 교회상생의 길(2023년 다니엘기도회로 부흥의 불길을..,)
교회의 하나됨을 실천하는 것이 살길이다
기사입력: 2023/11/03 [08:55]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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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랫폼 시대의 교회상생의 길

(2023년 다니엘기도회로 부흥의 불길을..,) 

  © 2023년 다니엘기도회 강사

 

이스라엘 전쟁으로 예언과 회복에 관심증가

교회 플랫폼구축은 어디로 가는가

교회예배의 OTT 시대 개막

대형교회의 나눔 실천은 계속 중

교회의 복지는 작은 교회 살리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후의 교회는 마치 마지막 예언의 퍼즐이 이루어 지고 있는 듯이 예루살렘의 평안과 이제는 사도바울이 말한 이스라엘 민족의 남은 자들의 구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많은 목회자들과 성경학자들, 그리고 유튜브들의 영상들이 증가하고 있다.

 

'End Time' 또는 ‘Back To the Jerusalem', 'Left Behind(살아남은 이들), 등의 익숙한 단어들은 이스라엘 전쟁이후 교계와 설교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최근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들과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곡과 마곡의 전쟁 등 수 많은 예언들과 종말의 상황들이 재 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는 현상들과 온라인 교회예배의 평준화로 최근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의 OTT 시대의 발전으로 인터넷으로 예배와 설교를 콘텐츠를 제공받듯이 신자들고 원하는 예배를 선택하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4차산업이 만든 온라인 예배의 장점은 현장예배에 직접가지 않아도 되는 은혜(?)도 누리면서 부담스러운 헌금의 강요도 받지 않아 이제는 가나안성도들의 핑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예배의 기본은 신령과 진정이다. 예배의 현장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과 그냥 지켜보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콘텐츠의 발달의 순기능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나 대형교회의 설교나 예배의 실황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은혜와 깨달음,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교회 예배형태의 변화와 더 나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매년 111일부터 21일간 열리는 다니엘 기도회는 한 대형교회가 주는 한국교회의 큰 축복임에는 틀림없다. 교단과 교계 그리고 장소를 뛰어 넘어 한 마음으로 기도회가 열리는 이 기간중에 한국교회, 특히 작은교회의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이러한 대형교회들의 작은 교회 섬김은 지난 1023,24일 진행된 사랑의 교회에서 매년 하고 있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불씨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다니엘 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이 기간중에도 이 기도회를 주최하고 있는 오륜교회에서는 별도로 ‘2023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이라는 프로젝트로 300개회에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실천은 교회의 하나됨과 사랑의 공동체라는 의미를 우리에게 되새기게 한다.

 

특히나 고난을 거쳐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70년이 넘게 남북한 대립상태에서 지내온 대한민국의 교회는 이념과 사상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한 복음전파와 향 후 통일한국에서의 할 일은 하루 빨리 우상화와 거짓을 씻어내고 북한선교와 세계선교의 막대한 일을 통하여 남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제사장 나라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라로 쓰임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부디 이러한 모든 염원과 기도가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간절히 이루어 지기를 바라본다.

  © 사랑의 섬김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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