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작가가 글쓰기 교본 『선택받는 글쓰기』를 출간했다.
유수진 작가는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하고 <경북일보문학대전>에서 소설로 입상한 실력 있는 작가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로 유명한 4·3평화문학상의 시 부문에 당선하며 시 한 편으로 2,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유수진 작가가 이번에 선보인 『선택받는 글쓰기』는 그동안 유수진 작가가 글을 쓰면서 공부하고 터득한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글의 소재를 찾는 방법부터 글을 확장하는 방법, 문장을 다듬는 방법, 꾸준하게 글쓰기 연습을 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글의 소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유수진 작가의 『선택받는 글쓰기』를 추천한다. 글의 소재를 어디에서 찾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글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일러준다.
유수진 작가는 이번에 출간한 『선택받는 글쓰기』를 통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직유라는 수사법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오픈했다, 글을 쓸 때 유용한 팁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보여주어서 매우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유수진 작가의 신간 『선택받는 글쓰기』를 읽다 보면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은가? 내 글이 독자와 편집자에게 선택받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유수진 작가의 선택받는 글쓰기을 읽어 보길 바란다.
시인으로서 소설가로서 만화의 글작가로서 번역가로서의 다수의 경험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일한 현장 경험의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는 책, 『선택받는 글쓰기』를 소개한다.
유수진 작가는 말한다. 반짝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이 책을 함께 읽는 이도 반짝였으면 좋겠다고. 그 분야가 시가 될 수도 있고 소설이 될 수도 있다. 전문서나 에세이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은 반짝일 것이다. 당신이 하는 일에서 당신은 선택받을 것이다. 당신도 반짝이고 싶다. 그런 당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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