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는 울산대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태화강의 고수 부지외에는 유일한 울산시민의 휴식처요. 운동공간이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새벽부터 밤 11씨까지는 개방하여 시민들의
▲ 대공원 눈에띄지 않는곳은 개털을 정리해 그냥 모 버리고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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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생활공간이 되어왔어 이제는 울산의 자랑거리가 되었고 부산등 가까운 도시에서도 공원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도 늘고있는 추세다
그러나 새벽이나 저녁으로 대공원을 산책하러 가보면 눈쌀을 찌뿌리게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산책하러 나오는 시민들의 애완용 개가 문제다 개들을 대 소변을 아무데서나 보게하고 잘치우지도 않는다 개들의 배설물들을 치우지 않으면 벌금이 있다는 공원입구의 주의사항의 간 판이 있는데도 그냥무시해 버린다 그걸 본 산책객들도 차마 말을 잘 하지못하고 눈치만 주고 지나치지만 기분은 얺짠다 개들의 배설물뿐만 아니라 동행한 개들의 털도 뽑아 정리하면서 눈에 잘보이지 않는 곳에 그냥버리고 가는 비양심적인 시민의식도 문제다
맑고 깨끗한 숲을 보존하려면 우리 시민들의 의식도 바뀌어야 되지만 고발정신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냥 시민들의 공공도덕의 의식에 맡기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릐 피해가 따른다
운동하러 나왔다가 개털이 날리고 개들의 배설물을 보며 아침기분을 망쳐버리는 것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공원관리시설 관리공단에서도 지도 .계몽.단속을 여러각도로 재고 하여주었으면한다
부산의 어느공원에서는 아예 개를 데리고 입장 못하게 한다고도 한다 이 점도 참작하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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