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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과 고래박물관여행떠나
사랑나눔봉사단 (남구도시관리공단)의 아름다운 활동
기사입력: 2014/10/29 [18:5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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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봉사활동 전개

~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과 ‘고래박물관 여행’떠나 ~

남구도시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29일 장애아동 보호시설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아동들과 장생포고래박물관으로 신나는 고래체험 여행을 떠났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사육사와 떠나는 고래체험 여행」이라는 주제로 돌고래 훈련 모습 및 사육사가 들려주는 돌고래 이야기와 어린이고래체험관에서 고래골격 만져보기, 고래소리 들어보기, 점토로 고래만들기, 고래프로타주 등 장애아동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돌고래 먹이주는 시간 아동들은 돌고래 점프하는 모습에 환호성과 박수를 치며 마냥 행복해 하였으며, '사육사가 들려주는 돌고래이야기'를 들으며 돌고래에 대한 많은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또한 아동들은 어린이고래체험관에서 봉사단과 함께 점토로 고래를 만들고 고래프로타주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전직원 물품기증 운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달 11일 “신정소규모요양시설” 어르신들을 박물관에 초청해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광명원,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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