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구청 청장 박성민은 2014.11.1일 토요일 10:00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남외동)에서
자랑스러운 중구인 시상식을 가졌다
종가집체육대회시 시상식을 가졌으며 수상자는 2명으로 사업.경제. 문화..체육 부분 서 진익 과 효행.봉사.교육.환경부분에는 다운동의 박 경우 씨가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이 대회는 3회째로 울산지역전반적인 분야에서 희생과 봉사로 기여한 분들을 심사하여 주는 상으로써 주고 받는 분들 뿐만아니라 구민들에게도 귀감과 미담이 되고있다
특히 서진익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지부장은 울산의 보훈과 안보에 40년이상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열악한 보훈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회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했으며
지금의 울산광역시 보훈단체를 만들은 산 증인이라고 10여개의 보훈단체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제도가 더 알려지고 발전하여 나라사랑. 울산사랑.중구사랑으로 이어지는 자긍심을 갖는 구민들이 표상이 되길 기원해본다
아쉬움이 있다면 수상하는 구청장의 복장이 아쉽다
이런 뜻 깊은 시상식 자리에서 구청장의 운동복차림이 어찌 어울리지도 않고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수상식의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아 아쉬웠다
울산광역시 시민만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더 더욱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