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공원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내년 1월 31일까지 점등 ~
울산시 남구청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1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광장 앞에 높이 10m의 대형트리와 관리동 광장 및 생태습지원 앞에 높이 3m의 소형트리를 설치해 2015년 1월 31일까지 점등한다.
또한 테마쉼터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성당 외부에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을 밝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살렸으며
선암호수공원 곳곳에 썰매와 사슴, 눈사람, 고래 등 조형물을 설치하고, 개나리 및 동백나무 등에도 경관조명을 밝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장생포 고래박물관 및 남구청 민원실 앞에는 고래모양의 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고래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한층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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