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고향의 강' 매곡천 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조성
울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해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한 '고향의 강' 매곡천 광장 일대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조성하고 방문객을 맞고 있다.
북구는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정자 2곳, 쉼터 2곳, 수목 7주, 영산홍군락지 3개소 등 약 1500㎡ 광장 일원을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했다.
이번 매곡천 크리스마스트리 조성사업은 처음 실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도 지역 내 아이들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트리공간이 전무한데 따른 것으로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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