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읍, 덕신초등학교 나라사랑독도골든벨행사 최초 실시
나라사랑독도골든벨 행사로 교육의 효과더높여
나라사랑독도 골든벨 행사가 . 2014.12.12 오전9시30:00부터 12:00까지 울산광역시 온산면 덕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본 단체 소속인 교육전문위원인 장 정수 선생님외 8명의 선생님이 한 반씩 맡아 1시간 공부한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가졌었다
독도골든벨 대회는 독도에대해 더 자세하게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기위해많은 학생들이 한자리에서 동시에 하는 교육장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는 덕신초등학교 김 종 식 교장선생님을 비롯 부장선생님. 학년담임선생님들 참관아래 실시했다
골든벨 실시로 최고마지막 까지 남은 학생들 11명에게는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울산본부에서 문화상품권 시상을 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초등학교 대상 골든벨 행사를 하다보니 전문행사 요원이 아닌 독도교육선생님들로 구성하다보니
행사진행의 미흡 한부분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환호와 함성이 더 높았다
골든벨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 학교를 방문하여
교장실로 들어서니 김 종식 교장께서 반갑게 맞아주며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자랑도 더 붙였다
이 번 울산교육청관내 초등학교 학습평가에서도 최고점수로 1등을 하여서 교육청으로부터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상금도 받았으며 배구. 족구. 태권도등 각종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승 준우승등 좋은 성적을 냈다고 했다 올해도 여자배구가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을 주 2회씩 한다고 하니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영어수업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도 계서 앞으로는 외국에 유학이 필요 없다고도 했다
변두리 시골학교에서 정말 이런 수상을 할려면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의 단합된 마음과 교장선생님의 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고려아연등 기업체에서도 동참을 해주어서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내년 정년을 앞둔 나이에도 쉬지않고 어린 미래세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장선생님의 활기찬 모습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온산의 덕신초등학교는 울산온산공단의 배후주거 단지로 모든 부분에서 다소 열악하고 소외됬던 지역이기도 했다 1990년쯤 온산공단이 생기면서 공해로 이주해온 주민들이 이주하여 살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물론 기업체를 따라온 도시근로자들이 많은 지역이기 하다
그러다 보니 울산 어느 지역보다 다 문화가족들이 많다
이들의 교육과 그나라의 문화 잘 조화를 이루면서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하는곳도 바로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다듬어 지는곳이 학교이기도 때문이다
울산교육청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정책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