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북구 내달 4일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 개최
농산물직거래장터도…아나바다 문화 확산
울산광역시북구(구청장 박천동)가 건전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제1회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오는 4월 4일 북구청 광장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3일까지 각 가정, 단체별로 나눔장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는 유아, 주방, 문화, 의류, 문구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전체를 취급한다. 단, 상업적 목적이나 음식물, 동식물, 약품류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주민에게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자원봉사 시간 인정도 가능하다. 3회 참여 시에는 재활용가방도 제공한다.
이날 나눔장터 외에도 부대행사로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초중고생을 위한 환경체험교실, 리본아트, 펜시우드, 전통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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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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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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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옥(☎ 241-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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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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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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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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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4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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