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청,『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터 환경만들기 사업』추진
울산 남구청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남구지회(회장 김말란)는 13일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놀이터 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달동에 위치한 동백공원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이기구, 주변 바닥 위생소독 작업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 놀이터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속 위해요소를 누구나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대국민 스마트폰 ‘웹’, ‘앱’의 이용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70여개소에 대해 안전모니터 봉사단 남구지회와 함께 위생소독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놀이터 오염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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