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울산쇠부리축제 기념 달천철장 고유제‧불꽃점화 재현,
축제현장까지 불꽃퍼레이드
울산광역시 북구는 15일 제11회 울산쇠부리축제 개막 식전행사로 달천철장 고유제와 쇠부리불꽃행렬을 갖고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달천철장 고유제는 쇠부리유적지 달천철장에서 선조들이 쇠부리를 행하기 전 하늘에 무사안녕을 기원하던 제례의식을 재현한 행사다. 이날 고유제는 달천철장 현지에서 오후 2시부터 무용단 '춤판'이 재현한 축원무를 시작으로 축제의 성공과 북구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 쇠부리를 놀이문화로 승화시킨 울산달내쇠부리놀이 시연, 쇠부리 불꽃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달천철장에서 본 축제현장인 북구청광장까지 불꽃을 봉송하는 쇠부리불꽃퍼레이드가 이어진다. 불꽃행렬은 달천철장에서 홈플러스 상안점 구간과 송정동 한솔공원(오후 4시40분 출발)에서 북구청광장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퍼레이드에는 불꽃을 실은 불꽃카를 비롯해 울산달내쇠불이놀이, 청소년 및 퓨전국악단 '동해누리' 70여명이 꾸미는 스틸드럼, 축제 상징기 등 만장단, 희망자전거제작소의 자전거 행렬, 쇠부리맨과 수리, 철이, 부리 등 쇠부리 캐릭터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구청에 불꽃행렬이 도착하면 제11회 울산쇠부리축제 개막식으로 연결되고 봉송해온 불꽃은 축제가 끝나는 17일까지 북구청 광장을 밝힐 전망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청광장에서 열리는 쇠부리축제 프로그램뿐 아니라 고유제와 불꽃퍼레이드는 전통 쇠부리문화를 더욱 현장감 있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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