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공업탑 청소년 예술제 개최 -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공업탑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업탑 청소년 예술제가 오는 23일 19시 토요일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공업탑 예술제에 전국 160개 팀 500명이 UCC로 참가하였고, 치열한 최종 예선을 거쳐 결선 15개 팀이 선발되었다. 초청가수로는 불후의 명곡으로 유명한 신용재가 소속된 포맨이 나온다.
청소년 예술제 관계자는 “울산지역 나아가 전국의 문화예술을 이끌 꿈과 희망의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격려를 보여 주신다면, 이들이 앞으로 더 큰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업탑 청소년예술제는 매년 5월 청소년 달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이 되고, 참가팀의 70% 이상이 타 지역에서 참가하는 전국 대표적 청소년 축제로 발 돋음 하고 있다.
※첨부: 홍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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