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

울산광역시 북구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울산광역시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23일 오후 3시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명성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을 가졌다.

북구는 각 시설별로 휠체어, 의류, 생필품 등 각 100만원 상당의 이용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각 시설종사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북구는 겨자씨공동생활가정과 틔움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별도 전했다.

박 구청장은 "평소 바빠서 찾지 못했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만은 넉넉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