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태권도부 섹소폰봉사단(단장 권영대) 은 2016년 2월21 오후 1시부터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노인회관에서 동민과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음악을 곁들이며 즐거움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영대 단장은" 매년 이 곳을 찿아서 봉사 활동을 하지만 올 해 부터는 시간과 예산이 허락되는 되로 더 넓고, 다양하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쁨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어려움의 말 벗도 되어주는 사회적인 공헌활동에 우리 봉사단 부터 먼저 앞장서겠다" 고 했다
특히 우리 회원들은 모두 월급을 받는 근로자들의 모임이지만 봉사와 사회공헌에는 누구 에게도 지고 싶지 않겠다면서 말을 맺었다
그리고 홍보이사인 한영헌 씨는 " 현대자동차 태권도부의 회원(120여명)과 가족들은 10여 년간 울산남구사회복지관에서 근로도우미로 무료봉사 하여왔고 ,앞으로는 노약자들의 요양병원,노인병원 ,경로당등에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4월달에 세민요양병원 ,6월달의 무료급식 활동도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저희 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회원님 그리고 후원하시는 단체 및 업체(울산삼산봉황삼계탕.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 울산본부) 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말씀도 잊지 않았다
홍보이사인 한영헌씨가 봉사단 임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소개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앞으로의 사회공헌을 약속하고, 실행계획을 선포하는 이들이 아름다웠다
지금 4.13 총선으로 여야의 정략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이 삶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현대자동차 태권도부섹스폰 봉사단의 이러한 소식들이 답답한 울산의 시민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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