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힐링피크닉장 임시개장
~ 6월 1일(수)부터 야간시간 이용가능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용객증가로 2차 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문수힐링피크닉장을 7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재개장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공사 작업시간대를 피해 오는 6월 2일부터 야간
시간에 임시개장 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예약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2차 조성공사가 7월에 완료되면 전면 개장할 예정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한 임시 야간 개장은 문수힐링피크닉장의 높은 인기와 시민호응을 반영하는 만큼 지역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은 2014년 개장 첫해에 12,616명, 다음해인 2015년에 17,596명이 이용하는 등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문수힐링피크닉장은 매년 3월 개장하여 11월까지 운영되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이용시간은 주간(오전 11시~오후 4시)과 야간(오후 5시~오후 10시)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말 야간은 2~3주전부터 예약을 해야 이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이용요금은 주간, 야간, 주말 모두 4,000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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